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씨
오늘 우체국 들리면서 밀렸던 거 해치우고 집에 왔는데
주말에 보내 놨던 내 택배 아직도 안 갔다는 사실을 깨달았음
ㅠㅠ 아잇
편의점택배라 다행인가..
아니었으면 100퍼 분실이었겠지..
고마워요 반값택배 ^^... (...)

깨닫게 된 과정도 웃기네
내 택배 찾으러 감->안 왔음->얼레? 익숙한 녀석이...->내 택배임(보내려던 거)->에그머니 하고 다시 맡김->내 택배 다시 찾음->알고 보니 도착 예정이라는 뜻이엇음->귀가

하... 스펙타클하다잉...
분실이었으면 울뻔했어 ^^ (일주일간 슬펏겠죠 뭐)

그리고 2분기 시작을 기념으로 크로키 스터디에 들어감
,,, 하루에 5개라..
하하...
어디 해보자고.